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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마솥에 지은 밥

보리 등의 곡식을 에 넣고 물기가 없어지거나 풀어지지 않도록 삶은 음식이다. 오랜 역사동안 있었던 음식이라 무려 수백년전에도 있었던 오랜 역사의 음식이다.

지역별 밥[편집]

한국[편집]

보통 밥이라고 하면 로 지은 것을 말하며, 보리와 같은 곡식들을 과 섞어 만드는 밥은 보리밥잡곡밥으로 부른다. 예전 한국에서는 사회적으로 부유한 계층을 제외하고는 쌀밥보다는 , , , 보리 등을 섞은 잡곡밥을 주로 먹었다.[1] 고추장과 같은 을 담글 때 들어가기도 한다. 또한 밥을 에 말아 먹는데 이를 국밥이라고 한다.

한국에서 밥은 관용적 의미로 주식(主食), 식사 등을 나타내기도 하며, 양식(糧食)의 의미로 쓰이기도 한다.

종류[편집]

재료[편집]

다른 곡물을 섞지 않은 밥
  • 쌀밥
  • 흰쌀밥(백미밥)
  • 흑미밥
  • 현미밥
  • 찹쌀밥
  • 현미찹쌀밥
  • 멥쌀밥
다른 곡물을 섞은 밥(잡곡밥)
별미밥

별미밥 또는 별밥은 채소, 해물, 고기와 같은 여러 특수한 재료를 섞어서 만들 수 있다.[2] 이를테면 나물밥은 나물 채소를 섞어서 만든 밥이다.[3] 일부 대중적인 별미밥은 다음과 같다:

밥을 이용한 음식[편집]

밥을 짓는 용기에 따른 분류[편집]

  • 돌솥
  • 찜밥
  • 가마솥밥
  • 전기밥솥밥

같이 보기[편집]

각주[편집]

  1. “한국요리”. 2008년 7월 2일에 확인함. 
  2. u.a. (n.d.). “별밥”. 《표준국어대사전》. 국립국어원. 2017년 1월 8일에 확인함. 
  3. u.a. (n.d.). “나물밥”. 《표준국어대사전》. 국립국어원. 2017년 1월 8일에 확인함. 

외부 링크[편집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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